- 계획대로 읽고 실습하고 싶은 책들도 많지만, 혼자서 코딩을 하다보면 프레임워크와는 별개로 아주 기초적인 자바 코드의 원리도 모르고 밑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듯한 기분을 자주 느꼈다(특히 최근에 알고리즘 기초적인 문제를 풀 때).
- 생각해보면 코딩을 시작한 이후 제대로 기본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본 적이 없다. '이것이 자바다' 책을 구입한 건 3년 전 일이지만, 당시에는 눈으로만 봤었고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 대부분이였다.
- 제대로 다시 보고 싶은 파트 : 객체지향 프로그래밍(전체), 예외처리, java.lang 패키지, enum, annotation, 소켓 프로그래밍